항목 ID | GC0900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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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喜春 |
영어공식명칭 | Lee Heechun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김민석 |
출생 시기/일시 | 1926년 10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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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3년 1월 15일 - 이희춘 조선독립단 이단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4월 24일 - 이희춘 사비루 기둥에 혈서를 쓰고 만세 삼창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5월 2일 - 이희춘 일제 경찰에 체포 |
활동 시기/일시 | 1944년 9월 22일 - 이희춘 대전지방법원 강경지원에서 징역 1년형 언도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8월 4일 - 이희춘 인천소년형무소에서 가출옥 |
추모 시기/일시 | 1977년![]()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몰년 시기/일시 | 2008년 9월 13일![]() |
출생지 | 가증리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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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부여 - 충청남도 부여군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독립유공자 3묘역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조선독립단 단원 |
[정의]
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이희춘(李喜春)[1926~2008]은 1926년 10월 13일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서 태어났다. 1943년 1월 15일 국내 항일 독립운동 조직인 조선독립단(朝鮮獨立團)에 가입하여 김종구(金鍾九)·최헌길(崔憲吉)·조동훈(趙東勳) 등 여러 명의 동지들을 만주로 밀파하는 등의 국외 독립운동 세력과 연계하여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1944년 4월 24일 이희춘은 부여 부소산 사비루(泗沘樓) 기둥에 혈서로 “조선 독립 만세”라는 글자를 쓰고 동지 최을서(崔乙書)와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친 후 일주일간 도피하다가 5월 2일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1944년 9월 22일 대전지방법원 강경지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인천소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8월 4일에 가출옥하였다. 이희춘은 2008년 9월 13일 사망하였다.
[묘소]
이희춘의 묘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 251[갑동 산23-1]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 있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이희춘의 공적을 기려 1977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