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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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蝦里 寺址 |
영어공식명칭 | Temple Site Janghari |
이칭/별칭 | 한산사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536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김영국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4년 12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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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장하리 사지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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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토 유물 소장처 | 국립부여박물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동남리 산18-2]![]() |
성격 | 절터 |
지정 면적 | 9,695㎡ |
소유자 | 부여군 |
관리자 | 부여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 |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하리 사지(長蝦里 寺址)는 보물로 지정된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주변의 절터이다. 사지의 이름이 ‘한산사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12월 22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되었다.
1931년에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보물]의 탑신 1층의 몸돌에서 상아 불상, 목제 탑, 다라니경 조각 등이 발견되었으며, 1962년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의 해체 수리 시 2층에서 41개의 사리가 발견되었다. 출토된 유물들은 모두 국립부여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장하리 사지는 금강변 검신들 서쪽의 낮은 구릉에 있는 장하리의 탑산골마을에 있다. 낮은 구릉이 삼면을 둘러싸고 있는 평탄지에 해당한다.
장하리 사지는 석탑과 일대를 포함한 완만한 경사를 지닌 평탄지로 석탑 주변만 정비되어 있는 상태이다. 석탑 주변으로 민가와 경작지가 조성되어 있다. 유물은 사역 전체에 다량 산포되어 있으며, 신라 말 고려 초부터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기와류와 청차 조각, 분청사기 조각, 백자 조각 등이 확인되었다.
정확한 사명과 사찰의 운영 시기 및 구조, 석탑과의 관계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정밀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